영락교회 국제부에서 연탄나눔활동을 위해 중계본동 백사마을을 방문하여 주셨습니다.
국제부라서 그런지 외국인 분들이 많았습니다. 의사소통에 대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한국에서 사신지 오래된 분들이 있어서, 대부분의 대화는 한국말로 할 수 있어서 다행이였습니다.
중간에 기도 또한 영어로 진행하셨는데, 제가 많이 못알아들어서 조금은 민망했습니다.
연탄나눔활동이 너무 재미있는지 활동 내내 밝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서로서로 미소를 지으며 끝까지 활동하는 모습에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여러나라의 여러민족이 모여서,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탄나눔활동을 약속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Tha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