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8일...!
직장인들에게는 꿀같이 달콤하고 일주일 내내 기다려왔던 토요일 아침!!
"대한민국, 아니 서울!!.. 아니 노원구의 따뜻함은 우리가 지킨다!!!"
모두가 직장인이기에 평일에는 하고 싶어도 연탄봉사에 참여하기 어려웠다는 친구분들과 함께 주말의 이른 아침에 서울연탄은행을 찾아주신 직봉단 봉사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적은인원이지만, 평소 함께 봉사를 해왔던 터라 눈빛만봐도 ~~ 손발이 척척!!! 1000장이라는 이~~~~~만큼 쌓여있는 연탄을 일사천리로 잘 나누어주셨습니다 ^^
젊은 에너지가 팍팍!! 느껴지던 직봉단 여러분의 앞날을 서울연탄은행이 응원합니다 !!!!
오늘 함께 나눈 따뜻한 마음~~으로 백사마을은 조금 더 따뜻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