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에 있는 희망촌으로 유리상자 이세준님과 함께하는 나눔의미학에서 오셨습니다.
이번 겨울 저희와 2번째 활동이셨는데 항상 중계본동 백사마을에서만 연탄나눔활동을 하시다가
새롭게 상계동 활동을 하시니 새롭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서 집결장소부터 걱정이 너무 많았는데 그래도 모두가 너무 활동을 열심히 해주셨습니다.
이미 여러번 활동을 해오신 분들이 많으셔서 너무나 능숙하고 서로간의 호흡도 잘 맞는 팀인 것 같습니다.
희망촌 주민분들께서 따뜻한 대추차와 커피등을 고맙다고 하시면서 대접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추운날씨에 따뜻한 차한잔의 정을 느끼고, 봉사자분들도 연탄의 따뜻함을 나누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연탄활동을 약속해 주신 나눔의미학 너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