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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정신문] 국세청,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따뜻한 연말 만든다
  • 게시판 작성일 아이콘2019.12.16
  • 게시판 조회수 아이콘조회수 236

국세청, 사랑의 연탄나눔으로 따뜻한 연말 만든다
독거노인.저소득층 가정에 2천장 전달

2019.12.16 / 한국세정신문 / 김유리 기자


국세청(청장 김현준)은 지난 14일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일대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연탄 1만장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국세청은 지난 14일 노원구 중계동 일대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연탄 1만장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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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은 지난 14일 노원구 중계동 일대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연탄 1만장을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국세청은 이날 따뜻한 마음을 담은 연탄 1만장을 서울연탄은행에 전달하고, 강민수 징세법무국장과  국세청 직원 및 가족으로 구성된 70여명은  그 중 2천장을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국세청은 이날 연탄 1만장을 서울연탄은행에 전달하고, 강민수 징세법무국장과  국세청 직원 및 가족으로 구성된 70여명은  그 중 2천 장을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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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은 이날 연탄 1만장을 서울연탄은행에 전달하고, 강민수 징세법무국장과  국세청 직원 및 가족으로 구성된

70여명은 그 중 2천 장을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백사마을은 1967년 용산, 청계천 등 판자촌 주민들의 강제 이주로 형성된 마을로, 현재 약 1천100세대가 거주 중이며 이 중 600세대가 연탄을 사용하고 있다.

한편 국세청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 소년·소녀 가장 장학금 지원,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등을 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재난구호, 농어촌봉사, 찾아가는 세정도우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만 14세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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