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강은나래 기자 = 광복절인 15일 빈곤층 주민의 자활지원 봉사단체인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이 '8.15 빈곤해방의 날, 사랑과 희망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밥상공동체는 이날 홀로 사는 노인과 노숙인, 쪽방 거주자 등 빈곤층 주민 1천여 명을 초청해 빈곤해방의 날 행사를 가졌다.
밥상공동체는 이날 홀로 사는 노인과 노숙인, 쪽방 거주자 등 빈곤층 주민 1천여 명을 초청해 빈곤해방 기념식을 열고 점심 등을 제공했다. 사진은 주민들이 기념식에서 참가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