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밥상공동체는 지난 15일 '빈곤해방의 날 사랑의 쌀나눔 행사'를 열고 독거노인, 쪽방거주자 등 저소득층 1천500여명에게 점심식사로 삼계탕을 대접하고, 쌀 3㎏씩을 나눠줬다. 이날 행사에서 (합)기덕상사는 450만원 상당의 삼계탕을, 원마트는 75만원 상당의 생수를 후원했으며, 밥사모, 원주여고, 36사단 108연대, SK텔레콤 중부행복나눔, KT사랑의 봉사단 등에서 170여명이 자원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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