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한파’가 이어지며 연탄 후원이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힘이 되어드리기 위해 170여 명의 임직원들이 함께 모여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펼쳤습니다.
현장에는 기동호 사장님을 비롯해 많은 임직원분들이 직접 지게를 메고 연탄을 한 장 한 장 정성껏 나르며 나눔의 마음을 실천했습니다.
골목 곳곳으로 전달되는 연탄만큼이나 봉사자들의 따뜻한 온기 또한 마을 안에 흠뻑 퍼져나갔습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의 연탄 나눔은 지난 2013년 1만 장의 첫 기부로 시작되어, 올해로 13년째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독거 어르신 온수매트 지원, 김장 나눔,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해오고 있습니다.
이날 함께 땀을 흘린 기동호 사장님은 “연탄 기부가 급감해 많은 이웃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마음이 무거웠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섬김의 정신으로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추운 계절을 앞두고 몸과 마음을 보태주신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임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여러분이 전해주신 연탄처럼, 올겨울 많은 이웃들이 따뜻함을 품고 지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