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가 내리던 토요일 아침! 비가 와 봉사가 취소되면 어쩌나 걱정을 했지만!!!
집결시간이 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파란 하늘과 햇살이 짠! 하고 나타났습니다.
소나기가 그친 청명한 가을날!
남광교회 청년부에서 연탄봉사를 위해 구룡마을을 찾아와 주셨습니다!파이팅이 넘치는 봉사자님들의 텐션에 연탄은행 직원들도 많이 놀랐는데요
집결도 빠르게!! 나눔도 빠르게!! 순조롭게 봉사가 진행되었습니다!마지막 1가구를 남겨두고는 점심 메뉴였던 돈까스를 빨리 먹겠다는 마음으로돈까스!!를 외치며 서로에게 힘을 북돋아 주었습니다 ㅎㅎㅎ
연탄가구 어르신들을 위해 귀중한 토요일 시간 함께 연탄봉사에 참여해 주신
남광교회 청년부 봉사자님들 감사합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 해에도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