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추워진 날씨에
연탄 들어올 날만 기다리는 어르신들..
겨울나기가 힘겨운 어르신들께 연탄을 전해드리고자
에이아이에프 봉사자분들께서 구룡마을로 찾아와주셨습니다
적은인원이지만 작년에만 두번 참석해주셨던
베테랑팀 답게 지게에 연탄을 차곡차곡 올리고
맡은 역할도 바꿔가며 순조롭게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적게는 6장부터 많게는 14장까지
열심히 연탄을 나른 결과
연탄이 꼭 필요한 어르신들께 잘 전달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의 따뜻함을 지켜주신
에이아이에프 봉사자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