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디찬 날씨.... 연탄사용가구 어르신들께서 연탄 걱정으로
밤을 지내고 계시고 있는 계절..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이렇게 춥디 추운 날 연탄사용가구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함을 전해주시러 오신 분들을 소개 합니다.
예수님께 헌신하며, 교회를 위해, 다음세대를 위해, 교육사역자들과 가정을 위해
사역하고 헌신하는 파이디온선교회 분들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오시기 힘드셨을텐데! 파이디온선교회 분들은
집결 시간보다 다소 빠르게 도착 하셔서 기다리고 계시는 모습에..
감동이 무한배... 넘쳐났답니다!
알록달록 조끼와 토시를 챙긴 뒤 다 함께 활동 전
파이디온선교회 고종율 목사님께서 대표기도를 해주시는데
따뜻함 마음을 가지고 기도 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녹아내렸답니다.
연탄봉사가 처음이신 분들이 정말 많이 계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지게에 연탄을 가~득 실어
쉬지 않고 연탄을 전하는 모습에 마을 어르신들께서도 연신 감사의 인사를 해주셨습니다.
또한 연탄 적재팀은 두손두발이 척척착착 너무 잘 맞았는데요!
연탄을 쌓을 때마다 한 장, 두 장 하며 완벽하게 카운트 까지 해주시는 센스!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며 지게에서 연탄이 떨어지지 않게
실어주시는 분배팀의 완벽한 호흡도!! 정말 대단했답니다~!
어르신들의 연탄창고에 연탄과 온정, 그리고 파이디온선교회 분들의
웃음 소리가 가득찰 수 있었던 따뜻한 연탄나눔활동 현장!!
코로나19, 경제불황 속에서도 연탄은 생존의 에너지 입니다.
따뜻한 에너지 연탄을 함께 전해주신 파이디온선교회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파이디온선교회 분들과
함께여서 더 행복했던 연탄나눔활동~!!
정말 고생 많으셨고, 다음에 다시 만나는 날까지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