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둘째주 토요일 아침 저녁으로 매서운 바람... 낮엔 따스한 햇살
하지만 미센먼지 농도 매우나쁨 임에도 불구하고!!!
추위에 떨고 계실 연탄가구 어르신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덕우라이온스 봉사자분들께서 따뜻한 발걸음을 해주셨답니다!!!
금일 본격적인 활동 진행 전에 코로나19로부터 덕우라이온스 봉사자분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안심콜과 손소독제, 체온체크까지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 하였습니다.
당일 활동에는 지난 21년 11월 11일 봉사진행했던 주식회사 테크원의 이천재대표님께서 함께 참석해 주셨습니다!!!
지난 활동때 함께 하지 못했던 회사 직원분들도 대표님과 함께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주셨는데요!!!
그래서 그런가요?!! 다들 열정과 힘이 넘쳐 났고 정말 쉬지 않고 연탄을 착착 척척 나르고 쌓는 모습을 보니...제 마음도 엄청 따뜻했었답니다!
당일 연탄나눔활동이 처음이신 분들이 많이 계셨음에도 불구하고
초반에는 6장씩 나르던 연탄을 몸에 지게가 익숙해질 무렵부터는
다들 9장 10장 12장까지!! 정말 쉬지 않고 나르시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을 정도 였답니다!!
또한 당일 덕우라이온스 봉사자분 한분께서 연탄가구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의류 70벌과 양말 100켤레, 머그잔, 에코백까지 아름다운 후원의 손길로 이어졌답니다!!!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선물을 받으신 어르신들께서는
"추운 겨울 봉사자분들 덕분에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네요..."
"연탄도 너무 고맙고 미안한데.. 이렇게 더 좋은 선물을 주다니... 너무 너무 고마워요"
라며 따뜻한 감사의 인사도 전해주셨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에너지빈곤층 연탄가구 어르신들을 위해 귀한 발걸음 해주신
덕우라이온스 봉사자분들 정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함께라 소중했고 함께해서 더 따뜻하고 행복했던 연탄나눔활동!!
추후 덕우라이온스 봉사자분들과 다시 만날 날을 약속 하며~
모두 남은 겨울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