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아일보와 함께 연탄나눔활동이 있었습니다.
오늘 활동은 계단이 가파른 곳이 많아 활동이 까다로웠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쾌활한 분위기 속에서 활동이 진행됐습니다.
오늘 활동은 팀을 나누어 활동을 해야했기 때문에 빠른 인원 분배가 중요했는데요.
동아일보팀이 사전에 팀을 미리 나누어 주시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덕분에 빠른 활동이 가능할 수 있었습니다.
가파른 계단을 6장에서 많게는 10장까지 나르시는
모습에 저희 연탄은행 직원들도 감동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오늘은 저희 연탄은행 대표님이 방문하셔서 연탄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는데요.
동아일보팀이 고개를 끄덕이며 경청하시는
모습에 저희 연탄은행팀도 더욱 더 열심히 경청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특히나 연탄을 적재해주시는 봉사자분들 덕분에 활동이 수월할 수 있었는데요.
"백 하나! 백 둘!" 이렇게 소리내어 연탄을 잘 세주신 덕분에 활동이 무사히 끝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 많은 오늘, 가파른 계단을 뚫고 어르신 집에 연탄을 내려주신
동아일보 여러분 오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