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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18 건강하고 행복하며 이웃에게 사랑받는 중계충성교회와 함께한 사랑의 연탄나눔활동
  • 게시판 작성일 아이콘2021.12.18
  • 게시판 조회수 아이콘조회수 249
12월 셋째주.... 현재 기온 영하 13도... 
연탄사용 가구 어르신들의 가정에는 연탄이 턱 없이 부족한 이 시기에!!! 
중계충성교회 분들이 연탄나눔활동에 함께 해주셨답니다!!

오늘은 중계본동에 위치해 있는 백사마을에서 활동을 했는데,
매서운 한파로 아침부터 날씨가 많이 추웠음에도 불구 하고 하나 둘씩
집결장소에 모여주셨답니다!!!

활동 시작 전 코로나 19 방역 수칙에 준수하여 안심콜과 손소독제, 체온체크까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마스크도 꼭꼭 착용 후에 연탄나눔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중계충성교회 팀은 어린이 봉사자 부터 청년들과 중장년 봉사자 분들까지
정말 연령대가 다양했던 팀이었습니다!!

연령대가 다 다르지만 가족(?) 같은 분위로 한마음 한뜻으로 누구 한분 지치지 않고
열심히 연탄 나눔을 진행해주셨답니다!!

중간 중간 서로 힘들지 않은지 컨디션 체크도 해주시고 역할도 바꿔가며 
정말  연탄나눔활동 현장 분위기가 후끈 후끈!!! 했답니다!!!

연탄을 차곡 차곡 예쁘게 쌓아주시는데 처음부터 너무 완벽하게 각을 딱딱 맞춰가서
적재 및 카운트 까지 너무 완벽하게 해주시던 적재고수 봉사자님들과!!!
시작 할땐 연탄은 4-6장을 지시던 분들이 몇번 다녀 오시더니 더 실어주셔도 된다며
연탄 장 수를 8-12장까지!! 들고 배달 하시던 지게고수 봉사자님들 뒷 모습이 아직두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어린이 봉사자분들도 쉬지 않고 지게에 한장 두장씩 싣고 옮기 기도 하며
손에 한장 들고 총총총 아빠와 함께 걸어가는 어린이 봉사자분도 있었답니다.

한장 한장 연탄을 나르다 보니 어느새 마지막 남은 연탄까지 무사히
연탄 사용 가구 어르신들 창고에 배달을 해드렸답니다!!

영하 13도 라는 매서운 한파 추위에도 연탄사용가구 어르신들을 먼저 걱정해주시고
그러한 어르신들께 따뜻한 연탄을 함께 나눔해주신 중계충성교회 팀분들 
정말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에도 누구한분 지치지 않고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만 14세 미만
만 14세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