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의 끝자락
황바라기 봉사자 분들께서 연탄이 꼭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연탄을 나누기 위해 창신1동에 찾아와 주셨습니다![]()
지게에 연탄을 가득 싣고도 모자라 손에도 연탄을 들고
골목길 구석구석을 돌아 어르신들의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후원이 줄어들어 텅 비어있던 어르신들의 연탄창고에
연탄이 가득채워지고, 다가오는 추위를 어떻게 이겨낼까 마음졸였던
어르신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번지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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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와 어려운 상황에서도 연탄나눔으로 마음을 모아주신
황바라기 봉사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