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연탄은행입니다.
오늘은 신종코로나 발생 이후 봉사인원이 줄어들어 연탄가구에 연탄배달하기 어려움이 있어
긴급 모집한 21명의 정예 개인봉사자분들과 중계동 백사마을에서 연탄나눔활동을 함께 하였습니다.
정말 정예 멤버답게 적재, 분배, 지게 각각의 역할에
엄청난 역량을 보여주셨습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재방문하신 분들은 개인 기록을 깨보시겠다며
정말 열심히 활동해주셨습니다.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와주신
고마운 봉사자분들 덕분에 어르신들께서 큰 걱정 하나가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 마음을 담아 연탄을 받으신 어르신이 물도 주전자에 직접 끓여서
봉사자분들 하나하나 커피와 유자차를 타주며
서로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항상 연탄은행과 함께 해주시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영원히 연탄은행과 함께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