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과 함께하는 2018 폭염피해예방 ‘해피해피캠페인’

지난 7월 17일 화요일!!
연탄은행과 기상청. 농심, 안전보건공단의 공동주최로 ‘해피해피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

‘해피해피캠페인’은 ‘폭염에 해(태양)을 피하면, 시원한 행복(해피)이 찾아온다’는 의미로
2016년에 처음 시작한 국민 참여형 캠페인입니다!

2018 ‘해피해피캠페인’은 “폭염에 좋은 물, 그늘, 휴식”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는데요~
이날 서울시 성북구 정릉동 일대 폭염취약계층 100여 가구의 가정방문을 통해
생수와 부채, 냄비받침을 전달하고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캠페인 당일 이례적인 폭염으로 너무도 더운 날씨 속에

땀이 비 오듯 흐르고 가파른 계단과 오르막을 다니며 가정방문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저희를 기다려주시고 반갑게 맞아 주시는 어르신들 덕분에

힘든 것도 잊고 생수와 폭염 관련 물품들을 잘 나눠드릴 수 있었습니다.

한편, 이번 ‘해피해피캠페인’은 7월 17일 서울과 대전, 대구를 시작으로
강릉, 부산, 전주, 광주, 인천, 포항 등 9개 지역에서 진행됩니다.

그 어느때보다 무더운 올 여름,
해를 피하고 행복해지는 ‘해피해피캠페인’과 함께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