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누구 !!! 봉실아리~~~~~![]()
서울연탄은행의 든든한 친구!! 봉실아리가 2월 10일 백사마을을 찾아주셨습니다.
이제는 직원보다도 더 연탄봉사를 잘 하는 것 같은 느낌은..
저만의.....착각...이겠지요 :) ?
그만큼 말하지 않아도 척척척. 함께 한 시간만큼 마음의 거리까지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봉실아리는 매년 연탄봉사 말고도 서울연탄은행과 꾸준히 인연을 쌓고 있습니다.
5월에는 연탄가족을 위해 삼계탕도 끓이고~~~
설이면 설, 크리스마스면 크리스마스. 연탄가족들에게 이따금씩 산타가 되어 준비해주시는 선물까지-!!
(지난 주 연탄교회에서도 봉실아리가 준비해주신 카스테라를 연탄가족들께 설설물로 드렸습니다
)
엄청난 열정과 패기로 !! 연탄봉사를 하고 있으니
어디선가 느껴지는 눈빛~~~ 저 멀리서 봉실아리의 봉사하는 모습이 너무 이쁘다며
한 할아버지께서 스케치를 해주셨습니다.
그림으로 보니 백사마을은 더욱 정감있고 ~~ 봉실아리의 몸짓은 더욱 따뜻해 뭉클~해지는 그림이었습니다~~!!
서로에게 큰 선물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이 날의 기억 하나만으로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따뜻한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다음번에 만나요~~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