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동작구에 떳다~~~
유난히 매서운 겨울바람이 부는 11월 30일,
동작구 상도동에서는 금융감독원X서울연탄은행의 따뜻한 연탄나눔이 있었습니다~~!!
주변은 모두 재개발이 진행되고 지금은 딱. 7가구만이 연탄으로 겨울을 보내고 있지만,
정겨운 느낌의 마을이었습니다.
마을 꼭대기, 언저리 조그맣게 자리잡고 있는 이 마을의 어르신들은 당일 금융감독원 봉사자분들의 손을 잡고는
고맙다고 연신 인사를 해주셨고 되려 더 많은 것을 얻어가는 것 같아 저희가 더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최흥식원장님과 함께 한 오늘은 날씨의 온도는 뚝. 떨어졌지만
이웃을 생각하는 우리 마음의 온도는 쑥. 오르는 날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