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엔 눈이 내릴까요?"
오늘 백사마을엔 아주 낭만적이고도 멋있는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
한달 후 크리스마스에 추운 이웃이 없도록 -!! 따뜻한 대한민국을 위해 미리 왔다는 극동방송 분들은
마치 선물 주기전 백사마을에 답사를 나온 산타할아버지 같았습니다 :)
영차영차
3.65키로의 연탄을 지게에 가득~ 수레에 가득~ 싣고 백사마을을 누비며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주셨습니다 ♥
설레는 마음으로 백사마을을 찾아와주시고 함께해주신 극동방송분들께 감사인사드리며
전해주신 연탄은 서울 곳곳에 필요하신 분들께 꼭!!! 전해드리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