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나르기 좋~~은 날씨네요!!"
매서운 바람이 쌩썡 부는 어느날 백사마을에서는 서울연탄은행과의
소중한 첫. 인연의 단추를 꿰어주신 팀이 있습니다.
힘 쓰는 건 자신있다며 9명의 적은 인원임에도 불구하고 그 기운이 ~~~~~
비록 중간쯤에 "만만한게 아니네요"라며 차가운 바람 속에서도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었지만 ㅎㅎ
끝까지 단 한장의 깨뜨림없이 소중히 연탄을 잘 나누어 주셨습니다 ♥
그 마음을 아셨을까요?~
유난히 들어가는 집마다 간식을 챙겨주셔서 ~~~
2시간 열심히 봉사를 했지만 배는 더 부른 것 같은 느낌이~~~~!!!
모두가 행복하고 더 많은 것을 얻어가는 하루였습니다^^
삼우에스앤티 봉사자분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수고 많으셨고
따뜻한 대한민국만들기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 또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