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청춘 봉사활동에 임직원분들 15명이 참여하여 주었는데요~ 강동구 강일동에 위치한 가래여울 마을에서 활동을 함께 하였습니다. 남평 문씨의 집성촌이라고 하며 강가의 옆 야산인 제방에는 가래나무가 많았습니다. 여울은 강이나 바다의 바닥이 얕거나 폭이 좁아서 물살이 세게 흐르는 곳을 뜻합니다. 그래서 붙여진 마을의 이름이 아닐까 하는데, 활동을 하는 동안 마을 통장님께서 감사하다고 하며 힘을 붇돋아 주셨습니다. 1,200장의 연탄을 즐겁게 배달하였고 활동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