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누리꾼의날이 돌아왔습니다. 약 100여명의 봉사자분들께서 참석을 해주셨습니다~~~ 항상 누리꾼의날을 진행할 때 마다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번 누리꾼의날은 중계본동 백사마을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총 3000장의 연탄을 주변이웃에게 나눔활동을 했습니다. 어린꼬마친구부터 중장년의 성인까지 모두가 모여서 나눔활동을 하는 모습은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게를 짊어지고 경사가 가파른 언덕을 올라가고, 수레 한가득 연탄을 싣고 여러명이 힘을 모아서 배달하고, 작은 고사리 손으로 연탄 한장을 들고 가정으로 나눔을 하는 모습은 대한민국이 너무 따뜻한 정이 넘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봉사활동이 하나하나 모여서 큰 따뜻함이 되어 누구나가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고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이런 작은 손길 하나하나 모여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