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마지막날 4개팀이 연탄나눔활동을 위해 모여주셨습니다.
YG Foods에서 가수 션님과 직원분들이 함께 오셨습니다.
서울연탄은행과 함께 많은 활동을 해주시는 션님과 직원분들이 있어서 너무나 든든합니다.
YG Foods 답게 먹거리 준비를 풍성하게 해오셔서 든든하게 속을 채워 에너지가 넘치는 활동이 될 수 있었고, 모두가 밝은 표정으로 대한민국을 밝게 비추는 것 같았습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연습생분들이 오셨습니다.
아직은 성인이 되기 전 학생분들이 많았는데요~ 연예인을 준비하는 연습생이라 그런지 모두가 너무 이쁘고 멋졌습니다.
거기에 바른 인사성까지 더해져서 너무나 보기가 좋았습니다.
활동 하는 내내 흥겹게 활동을 해서 보는 저까지 저절로 흥이 나는 활동이 된 것 같았습니다.
얼굴에 연탄이 묻어도 즐겁게 웃으면서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하는 모습이 너무 밝아 보입니다.
두산매거진팀은 소수정예로 방문해 주셨습니다.
11명의 소수정예로 활기찬 활동을 해주셨습니다. 수레와 지게활동을 같이 하고, 미소를 지으며 지역주민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활동중간에 자전거여행을 하던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조심스럽게 말을 걸어왔습니다. 두산매거진팀에서도 너무 반갑게 맞이하여 활동을 하셨습니다. 이런 아름다운모습이 봉사활동의 참 의미를 새겨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호원대 실용음악학과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싶어서 자원하여 학과장님과 20명의 학생들이 방문하셨습니다.
활동 시작에 앞서서 간단한 OT를 진행하는데 호응이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나 적극적으로 활동을 해서 너무나 기분이 좋은 팀이였습니다. 1000장의 활동이 아쉬워서 다음 활동에는 2000장을 하기로 약속까지 해주신 너무나 고마운분들이였습니다.
모두들 너무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