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간호학과에서 연탄나눔활동을 위해서 충남 아산에서 서울 양재동까지 모여주셨습니다!!
양재동 초대마을은 연탄이 배달이 안되어 봉사자의 도움의 손길이 꼭 필요한 곳입니다.
그래서 순천향대 간호학과에서 흔쾌히 모여주셔서 연탄나눔활동을 했습니다.
비록 적은양의 연탄이였지만 길이 너무나 험난했기 때문에 예정된 시간보다 더 오랜 활동을 했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밝게 웃으며 기쁜마음으로 활동을 해주셔서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서울연탄은행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엘리트봉사단에서 중계본동을 찾아주셨습니다.
학부모와 학생들이 모여서 봉사활동을 한다는게 참 쉬운일은 아닌데 이렇게 봉사단으로 찾아주셔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활동을 하는 내내 서로 앞장서서 활동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또 연탄나눔활동뿐만 아니라 혼자 사시는 어르신댁의 무거운 세탁기 짐까지 학생들이 솔선수범하여 옮겨주는 모습에서 너무나 훈훈한 모습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봉사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모여서 대한민국은 언제나 따뜻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