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8일!!!
서울연탄은행은 또 다시 따뜻한 발걸음을 걷습니다~~!!
"따뜻한 대한민국, 건강-비타민마을[목욕탕]만들기!!" 란 멋~~진 의미를 담아 활짝!!문을 열었습니다~~
노원구 백사마을에서 진행된 재개식에는~~!!!
연탄은행직원들부터 연탄은행의 얼굴인 김용균홍보대사님과 이재만이사님, 이명재이사님, 전상훈이사님!!
각 봉사자분들, 그리고 주인공이신 마을주민분들까지~~~~
모두 모여 행복한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
이번 재개식에 하이라이트~~!!!!
1달여전부터 주민분들과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모여 준비한 특송으로 즐겁게 시작된 재개식은
어느 날보다 더욱 행복하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마을주민을 대표하여 박해숙어머니의 진심이 담긴 감사말씀과
이번 2016년도 사랑의 연탄과 비타민목욕탕에 힘을 실어주신
백사마을마을주민(연탄교회), 신나는지역아동센터, 전국은행연합회 봉실아리, PCA생명분들의 따뜻한 미소와 함께
본격적인 봉사를 시작합니다~~~~!!!
여전히 높고 가파르기만 한 길도 동료와 함께 걸으니 나눔의 행복이 가득했고
좁고 어두운 연탄창고에도 한장 두장 쌓여가는 연탄을 보니 내 마음이 더 든든했습니다.
오늘은 연탄봉사 뿐만 아니라 오랜기간 준비해온 비타민목욕탕의 마지막을 함께하고자
봉사자들과 청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가 후원한 목욕탕의 바닥을 쓸고, 닦고~~
들어오셔서 구경하시는 분들께 소개도 하며 청소를 하니 정말 내 공간처럼 포근했습니다.
각자 본인의 자리에서 열심히 구슬땀을 흘렸더니~~
서울연탄은행에서 준비한 맛~~~있는 배추 우거지국에 밥 한그릇 뚝딱!!!!!!!!!!!
여럿이 모여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달린다는 것은 참으로 멋지고 복된 일인것 같습니다.
저희 직원들은 앞으로 6개월 간의 연탄나눔활동에 부담도 많이 되고 의무감에 짓눌려있지만~~!!
언제나 함께 해주시는 후원자분들과 봉사자분들, 그리고 언제나 사랑으로 맞아주시는 주민분들이 있기에 !!!
서울연탄은행은 씩씩하게 전진하려 합니다!!!!!
멀리서부터 서울연탄은행의 문여는 날을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해 연탄은행전국협의회에서는 예쁜 축하난을 보내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서울연탄은행도 전국에 있는 모든 연탄은행을 응원합니다~~!!!!
대한민국에 마음 속 깊이까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이 없는날까지~~~~
지속적인 많은 응원과 힘!!!을 보내주세요 ♡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