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는 날씨가 해도해도 너무하더니 오늘에야 제 날씨를 찾네~”
한동안 계속 되었던 무더위가 밤새 내린 가을비로 인해 선선~해진 오늘!!
백사마을의 연탄교회에서는 시원~한 날씨만큼 기분좋고 즐거운 시간을 즐겼습니다 :)
연탄은행과 연탄교회의 영원한 오빠!! 허기복목사님의 다가오는 환갑을 맞이하여 성경공부가 있는 금요일, 오늘!!
서울연탄은행직원들과 연탄교회를 찾아주신 주민분들이 쿵짝쿵짝 합을 맞춰 즐거운 생일파티를 마련했습니다~~
풍선을 불어 교회를 꾸미고, 색종이를 잘라 꽃가루를 만들어 뿌리고, 진심을 담아 부르는 생일축하노래까지~~!!
성대하지는 않지만, 소박하고 정겨운 생일파티에
생일을 맞이한 허기복목사님뿐만 아니라 함께 했던 모든 이들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사소한 것도, 함께 즐기며 축하하고 나눔이 일상이 되어있는 정겨운 연탄교회~~~~~~
백사마을만의 즐거운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