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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친구들이 방문하였습니다!!
  • 게시판 작성일 아이콘2016.08.22
  • 게시판 조회수 아이콘조회수 579
지난 8월 18일 목요일. 우리 밥상공동체 복지재단에 인천 연탄은행 산하기관인 모리아 아동센터와 송현샘 아동센터 친구들이 방문하였습니다. 모리아 아동센터와 송현샘 아동센터 친구들이 8월 17일 부터 18일까지 치악산 자연휴양림으로 1박 2일 여름 캠프를 왔습니다. 캠프 첫 날, 여름 캠프의 추억을 남겨주기 위하여 도시에서는 맛보기 힘든 밭에서 갓 따내어 찐 따끈하고, 쫀득 쫀득한 옥수수를 선물하였습니다. 이튿날, 모리아 아동센터와 송현샘 아동센터의 28명 친구들은 선생님들과 함께 밥상공동체 복지재단을 찾아왔습니다. 기관을 찾은 친구들은 가장 어린 1학년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였고, 친구들은 모두 웃으며 인사도 잘 하는 아주 예쁜 친구들이었습니다. 반가운 친구들이 기관에 찾아왔기에 목사님께서 직접 친구들에게 기관에 대한 소개들을 해주셨고, 친구들은 목사님을 보자 마자 "어제 옥수수 선물해주신 분.", "옥수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이렇게 천사같은 친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 2탄!! 베스킨 라빈스 아이스 크림!! 서로 좋아하는 맛이 달랐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고, 정리까지 깨끗하게 하는 친구들이 너무 너무 예뻤습니다. 아주 짧은 만남이었지만 기관을 방문하여 함께 인사하고, 캠프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주며 즐거운 시간을 갖을 수 있도록 해준 모리아 아동센터와 송현샘 아동센터 선생님과 친구들 고맙습니다. 우리 내년에도 다시 만날 수 있겠지요? 꼭 다시 만나요~
만 14세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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