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이 부르면 언제든 달려간당께~"
서울연탄은행 문화의날!!! 백사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종로구에 위치한 두산아트센터로 향했습니다.
오늘 저희가 볼 뮤지컬은 그 이름만으로도 따뜻한 '친정엄마!'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시간, 티켓을 확인하는 시간도 즐겁기만 합니다.^^
저희 서울연탄은행의 홍보대사인 배우 정애리씨가 친정엄마로 등장하여 열연을 해주셨는데요.
백사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울고 웃으니 150분이라는 시간이 시간이 금세 지나갔습니다.
단체사진도 빠질 수 없겠지요? 어르신들과 기념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재미있는 공연을 봤다면 이제 맛있는 저녁을 먹으러 가야겠죠~~~?
종로구에 순두부로 유명한 맛집에서 순두부찌개를 맛있게 드셨답니다!
날씨도 좋고 햇살도 좋았던, 마음 깊은 곳까지 따스해지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