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가수 션씨가 연탄 나눔을 위해 중계본동 백사마을에 오셨습니다.
2015-2016년 동절기의 첫 활동을 시작해주셨는데요! 그 힘찬 발걸음에 40여명의 분들이 동참해주셨습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활동에 함께 할 봉사자를 모집하였고 정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는데요!
낯이 익을 만큼 자주 봉사를 해주셨던 분들부터 처음 뵙는 분들까지~~~
어르신들이 손수 뜨신 수세미는 연탄 나눔에 있어 열심히 해주신분들을 선발하여 나눠드렸습니다^^
올해도 저희는 가수 션씨와 함께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를 이어나가려고 합니다.
이번 겨울도 좀 더 따스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중한 인연으로 이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