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한국추술입은행에서 연탄 나눔 활동을 위해 서초구 전원마을에 모여 주셨습니다. 벌써 저희와 함께 여러 차례 함께 해주신 한국수출입은행 여러분들과 주말부터 내린 비에도 아랑곳 않고! 연탄 나눔을 시작했습니다.
힘들다는 생각보다는 비오는 날 어르신들이 혹여 더 춥지는 않을까 염려하는 한국수출입은행 여러분들의 마음에 하늘도 감동했나봅니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비가 그치기 시작했고 연탄 나눔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돌아오는 12월에는 한국수출입은행 신입직원여러분들과 만나기로 했는데요~~~!!!
얼마나 활기찬 나눔 활동이 될 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한국수출입은행 신입직원여러분들과 만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12월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