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나눔, 지금 시작하세요지금 후원하기
메인 로고 on   헤더 검색 버튼
[서울연탄은행]2015년도 첫 네티즌의 날
  • 게시판 작성일 아이콘2015.10.05
  • 게시판 조회수 아이콘조회수 802
2015년 10월 3일 토요일 !! 한동안 조용했던 백사마을이 시끌시끌 활기가 넘칩니다. 주말의 달콤한 낮잠을 포기하고!! 중계본동에 위치한 백사마을에 개인봉사자 300여명이 모였습니다. 이날은 2015,16년도 "사랑의 연탄 300만장으로 따뜻한 대한민국만들기"의 시작을 알리는 첫 네티즌의 날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삼삼오오 모여 300명의 인원이 모이니 시작하기 행사를 시작하기 전부터 "아.. 이번 겨울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겠구나.."라는 안도감과 든든함이 느껴졌습니다^^ 이 날 온 300명의 봉사자 중 !! 태릉초등학교 1학년 이수빈학생과, 안암초등학교 3학년 김해솔 학생이 최연소자대표로, 조연순봉사자님이 최연장자대표로 다짐선언문을 읽어주는 것을 시작으로 서울연탄은행의 뜨거운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각 조별로 정해진 구역에 연탄을 나누면서 남들보다 빠르게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서울연탄은행을 찾아주신 한분한분이 너무 감사하고 소중해 저희 서울연탄은행도 봉사자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첫째!! 2달여전부터 봉사자분들을 위해 백사마을 주민분들이 만든 손수세미는 각 조에서 잘하는 사람을 콕콕 뽑아 잘 전달했습니다~~ 둘째!! 오며가며 힘들때 드시라고 준비한 하트빵은 맛도 최고!!! 인기도 최고!!!! 봉사자분들을 위해 하트빵을 열심히 만들어주신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의 김순예 국장님과 이수현 운영위원님, 강원일보의 김대중지사장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인사 드립니다~~ 셋째!! 봉사가 끝난 후에 항상 서울연탄은행과 함께 해주시는 봉실아리팀이 끓여준 소고기무국의 맛은 당연히 꿀맛이었습니다. 또 봉사자뿐만 아니라 백사마을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해주신 50개의 롤케익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500원의 기적" 이 날 오셨던 300명의 봉사자분들과 서울연탄은행 직원들은 "500원의 기적"을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서울연탄은행이 준비한 모금함에 봉사자분들께서 십시일반으로 500원씩 후원을 해주셨는데요, 마지막에 확인해보니~~ 예상보다 훨~~씬 많은 금액의 후원금이 모여있었습니다. 모아주신 "500원"은 연탄을 통해 "따뜻한 기적"이 될 것입니다!!! 이번 2015년도도 여러 봉사자분들의 뜨거운 마음과 따뜻한 동행으로 서울연탄은행의 첫발걸음은 가볍습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더 좋은기회로, 더 좋은 만남으로, 더 성장한 서울연탄은행의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만 14세 미만
만 14세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