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우리로 화해하게 하소서” 주제로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0회 총회 기념이 충북 청주상당교회 본당에서 감사예배가 있었습니다.
9월16일(수) 저녁 7시!!
총회기념 감사예배는 웅대함과 겸허한 자세로 한국교회의 위상이
엿보이는 예배이었습니다.
식전순서에 이어 저녁8시경 식후순서로 공로자표창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공로자 사회봉사부문에서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의 ‘허기복목사님’이 사회봉사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지난 17년간 하루같이 어렵고 힘든 이웃들의 친구가되어 그들을 보호, 지원하며 자립과 자활을 도모하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밥상공동체와 연탄은행을 설립하여, 빈민선교와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섬으로써
우리 사회와 한국교회에 나눔과 봉사문화를 강화하였고 총회와 교회의 발전과 하나님나라 확장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뜻 깊은 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총회 시상식에는 춘천연탄은행 정해창대표(연탄은행전국협의회 부회장), 부산연탄은행 강정칠대표
(연탄은행협의회 사무총장), 동두천연탄은행 오성환대표와 부산식구, 밥상식구들이 함께 한자리에 모여
다같이 축하하며 더욱 기쁜 시간이었습니다.
본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서로 화목하고 사랑하며, 빈곤층 어르신들에게 한발 더나아가는 밥상공동체복지
재단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본 재단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