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들어올리고 세계를 들어올린 아름다운 손의 주인공 장미란 선수의 뒤에는 이를 묵묵히 지지해주는 어머니가 계셨습니다. 장미란 선수의 어머니께서는 원주의용흥업소방대원으로 밥상공동체에서 급식봉사의 손이 되어주십니다. 2월 28일 이날도 급식봉사를 하시면서 우리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떡을 준비해주셔서 점심식사 후 담소를 나누며 떡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원주의용흥업소방대원분들과 장미란 선수 어머니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