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나눔, 지금 시작하세요지금 후원하기
메인 로고 on   헤더 검색 버튼
KBS② [설특집]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양치승X근조직 연탄봉사활동(ft.션)
  • 게시판 작성일 아이콘2020.02.03
  • 게시판 조회수 아이콘조회수 380

KBS② [설특집]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양치승X근조직 연탄봉사활동(ft.션)

2020.01.26/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양치승관장님1.JPG

 



양치승은 새해라고 한복을 입고 나타난 김동은 원장의 제안으로 직원들의 세배를 받게 됐다. 양치승은 지방에 부모님이 계신 직원들의 세배는 받지 않았다. 부모님들보다 먼저 세배를 받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직원들은 각자 부모님과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직원 황정태의 아버지는 양치승을 향해 회식 때 돈을 팍팍 써 달라며 자신이 논, 밭을 팔아서라도 후원해주겠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황정태는 예상치 못한 아버지의 돌직구에 진땀을 흘렸다. 

양치승은 세뱃돈으로 복권을 준비해 왔다. 직원들은 바로 복권을 긁어봤다. 양치승도 복권을 긁었다. 양치승은 스튜디오에서 복권을 매주 산다고 털어놨다. 

양치승과 직원들은 중계동 백사마을로 이동해 연탄봉사를 했다. 양치승은 연탄은행 직원을 통해 션 얘기를 듣고는 자신과 직원들이 연탄 1000장 배달에 도전하겠다고 나섰다.  

양치승 일행은 다섯 가구에 총 200장의 연탄을 배달하게 됐다. 양치승 일행의 소식을 들은 션이 현장에 깜짝 등장을 했다. 이번이 108번 째 연탄봉사라는 션은 능수능란하게 연탄 배달을 했다.


 

양치승관장님222.JPG

 


양치승은 션의 기록을 깨겠다고 선언했던 터라 션이 등장하자 살짝 긴장한 기색을 보였다. 션은 여유로운 모습으로 연탄을 날랐다.

양치승과 직원들은 연탄봉사를 마친 뒤 무한리필 수제갈비 식당을 찾았다. 신입직원 윤준은 김동은과 같은 테이블에 앉아 고기를 굽느라 정신없었다. 양치승은 그런 윤준을 발견, "고생이 많다"고 얘기했다.

오직 고기에 집중한 김동은은 쉴 새 없이 고기를 먹었다. 급기야 자르지 않은 고기를 무쌈과 함께 싸서 무쌈 버거로 먹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만 14세 미만
만 14세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