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상공동체, '8.15 빈곤해방의 날' 만세삼창

15일 강원도 원주시 강원감영에서 열린 밥상공동체복지재단(대표 허기복 목사) 주최 `8·15 빈곤해방의 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더 굳세고 건강하게'를 주제로 어려운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삼계탕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사랑의 쌀 3만8,000㎏을 나눈 이날 행사에는 지역 영세노인과 쪽방 생활자, 노숙인, 자원봉사자 등 1,000여명이 참여했다.
2014.08.15
오대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