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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는 정성만 있다면 누구나 하는 것
  • 게시판 작성일 아이콘2013.08.21
  • 게시판 조회수 아이콘조회수 653
“봉사는 정성만 있다면 누구나 하는 것"
청소년들이 사회봉사를 경험하며 공부하는 제2회 청소년 자원봉사학교가 7일까지 사흘간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관장:허기복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이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운영하는 이번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는 대성고와 북원여고 등 20명의 학생이 참여해 발대식을 시작으로 자원봉사 교육과 봉사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무료급식봉사를 비롯해 잼있는일터(노인일터)봉사, 직접 꾸미는 행복센터, 저소득층 가정 일손돕기 등의 봉사활동 참여해 스스로 봉사에 대해 배우고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마지막날인 7일에는 학생들이 직접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봉사 체험을 하며 생활 형편이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할 예정이다.
조세현(북원여고2년)양은 “봉사는 힘들고 어려운 일이 아니고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됐다”고 말했다.
2013. 8. 7. 강원일보 오윤석기자
만 14세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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