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나눔, 지금 시작하세요지금 후원하기
메인 로고 on   헤더 검색 버튼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 강화
  • 게시판 작성일 아이콘2013.08.21
  • 게시판 조회수 아이콘조회수 988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 강화
밥상공동체가 종합사회복지관 설립 인가를 받고 주민들을 위한 상생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빈곤층 주민들의 자활지원을 위해 애썼던 밥상공동체복지재단(대표:허기복)은
지난달 18일 원주시에 종합사회복지관 설립 인가를 마치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늘리는 등 종합사회복지관으로의 첫발을 내딛었다.
재단은 노인을 대상으로 한글과 스마트폰, 컴퓨터, 카메라촬영 등을 배우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을 비롯해 학생을 위한 도서관,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문화사업 등의 프로그램을 대폭 늘렸다.
또 재단 내 지역아동센터를 신설해 아동을 위한 보호,교육,문화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허 대표는 “빈곤층을 위한 봉사 뿐 아니라 지역 주민과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장소도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12일 오전11시30분 사무국 회의실에서 제4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시설 신고를 비롯해
연탄은행 이사회 명칭변경, 취업규칙변경건에 대한 안건을 심의한다.
강원일보 오윤석기자
만 14세 미만
만 14세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