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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밥상공동체 '만원감동 행복센터' 3월 문 연다
  • 게시판 작성일 아이콘2013.08.21
  • 게시판 조회수 아이콘조회수 835
밥상공동체 '만원감동 행복센터' 3월 문 연다
밥상공동체, '만원감동 행복센터' 건립...3월 개소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빈곤층 주민들의 자활지원 봉사단체인 강원 원주의 밥상공동체가 복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만원감동 행복센터'를 건립해 3월 문을 연다. 지역사회 나눔운동의 전진기지가 될 행복센터는 지상 4층 규모로 무료급식소, 연탄은행 등이 들어선다. 사진은 행복센터 전경. <<지방기사 참고>> 2012.1.3 kimyi@yna.co.kr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빈곤층 주민들의 자활지원 봉사단체인 강원도 원주시의 밥상공동체(대표 허기복 목사)가 복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만원감동 행복센터'를 건립했다.

밥상공동체는 지난해 6월 행복센터 건립공사를 시작해 최근 완공했다고 3일 밝혔다. 내부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3월13일 준공식을 열 예정이다.

밥상공동체는 그동안 공사비 13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만원 감동 캠페인'을 벌였다. 모든 참여 시민들의 이름을 행복센터 건립비에 새겨 사랑의 나눔 정신을 기릴 예정이다.

지역사회 나눔운동의 전진기지가 될 행복센터는 지상 4층 규모다.

연탄은행, 좋은마켓, 노인종합지원센터, 주민체육시설 등이 들어선다. 무료급식소, 해피카페, 밥상공동체역사관, 잼있는 일터, 봉사자실, 정보가득방, 배움방, 이·미용실, 진료실, 세탁실, 샤워실 등도 마련된다.

밥상공동체·연탄은행은 1998년 외환위기 시절 실직자, 노숙인 등을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그동안 무료급식소, 노숙인쉼터, 노인일터센터, 지역아동센터, 연탄은행 설립 등으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왔다.

특히 2002년에는 원주에 전국 처음 연탄은행을 개점한 것을 시작으로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대전, 전주 등 전국 31개 지역에 33호점을 설립했다.
밥상공동체, '만원감동 행복센터' 건립...3월 개소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빈곤층 주민들의 자활지원 봉사단체인 강원 원주의 밥상공동체가 복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만원감동 행복센터'를 건립해 3월 문을 연다. 지역사회 나눔운동의 전진기지가 될 행복센터는 지상 4층 규모로 무료급식소, 연탄은행 등이 들어선다. 사진은 행복센터 전경. <<지방기사 참고>> 2012.1.3 kimyi@yna.co.kr
연탄은행은 올 겨울 에너지 빈곤층을 위해 350만장 연탄나눔을 목표로 전국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만 14세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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