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탄은행 민관협력 최우수상
"에너지빈곤층 지원 봉사네트워크"
서울연탄은행 민관협력 최우수상 에너지빈곤층 지원 봉사네트워크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은 오는 9월4일 한국장애인개발원 이룸홀에서 열리는 ‘2012 민관협력우수사례 발표대회 및 시상식’에서 시민단체부분 최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된다.
민관협력포럼은 다원화하고 글로벌화한 시대적 상황이 하향식의 산업화 발전과 상향식의 민주화 발전 이후의 새로운 동력을 요청한다는 인식 아래 이에 대한 해답으로 ‘수평적 연대와 파트너십’에 기초한 ‘민관협력, 거버넌스’의 한국적 모델을 발굴, 확산하기 위한 국가적 캠페인의 일환으로 2007년부터 올해로 6회째 민관협력우수사례공모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중앙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사기업, 시민단체, 개인 등이 응모, 각계 전문가( 심사위원단 위원장 정용덕 서울대행정대학원 교수)의 심사를 받아 선정했다.
서울연탄은행은 중계본동 104마을을 중심으로 ‘에너지빈곤층 보호지원사업과 봉사네트워크로 시민단체부문 최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게 되었다.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은 지난 2004년 104마을에 ‘서울연탄은행’을 설립하는 등 전국 31개 지역에 33호점의 사랑의 연탄은행을 설립하여 에너지빈곤층보호지원하고 있다.
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금년 이른 겨울추위와 폭설 등을 예고하고 있어 ‘500원의 기적, 사랑의 연탄 350만장’을 지원할 계획으로 후원과 자원봉사 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 연탄 후원 : 연탄 1장 5백 원, 10장 5천원, 100장 5만원
* 후원, 봉사 문의 : 1577-9044, 02)934-4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