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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공동체, 추석 “사랑의 프로그램”
  • 게시판 작성일 아이콘2013.08.21
  • 게시판 조회수 아이콘조회수 849
밥상공동체, 추석 '사랑의 프로그램'
 
 
빈곤층 주민들의 자활지원 봉사단체인  밥상공동체복지재단(대표 허기복)이 추석 명절을 맞아 '사랑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은 명절이면 돌보는 사람없이 더 외롭고 쓸쓸한 이웃을 위해 추석 송편빚기와 삼계탕 나눔, 추석 상차림, 사랑의 덕담 나누기, 선물 등을 마련해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재단측은 11일 독거노인과 노숙인 등 150여명을 초청, 추석맞이 특식으로 불고기 점심을 제공할 예정이다.

추석인 12일에는 이들을 위해 차례상을 차리고 음식을 나눠 따뜻한 명절이 되게 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청와대 박인주 사회통합수석이 밥상공동체를 찾아 무료급식소 이용자들에게 사랑의 급식봉사를 했으며 7일에는 강원지방우정청 성시헌 청장과 직원들이 직접 송편을 빚고 삼계탕을 제공했다.
 
 
만 14세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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