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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11주년-어려운 이웃 위한 희망지기
  • 게시판 작성일 아이콘2013.08.21
  • 게시판 조회수 아이콘조회수 852
밥상공동체 창립 11주년 기념 행사 “사랑과 희망지기로 더욱 거듭나겠습니다.”

밥상공동체 창립11주년 기념행사가 7일 밥상공동체복지재단 급식소에서 독거노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념행사에 참석한 노인들은 행사가 끝난 뒤 한솔오크밸리봉사단에서 준비한 점심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진혁(74)할아버지는 “밥상공동체가 생긴 지 벌써 11년이 지났다니 감회가 새롭다”며 “밥상공동체가 건물에 화재도 나는 등 어려움도 많이 겪었지만 직원들이 단합해 연탄도 나눠주고 식사도 할 수 있게 해줘 너무 감사하고 최고의 밥상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밥상공동체 관계자는 “주위에 계신 따뜻한 분들이 계시기에 밥상공동체가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을 나눠줄 수 있는 것 같다”며 “더욱 낮은 자세로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사랑의 희망지기로 거듭 태어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솔오크밸리자원봉사단 20여명이 배식과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준비해 온 선물을 참석자들에게 나눠주는 선물나눔행사도 가졌다.
 

이제 걸어온 11년만큼 걸어갈 11년의 사랑의 역사를 가슴에 안고.... 앗싸!~~
만 14세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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