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이너] '기부천사' 문근영 팬들도 천사네 ◆문근영, 팬들과 공동명의로 성금 2009.01.09 [조선일보 인터넷 뉴스] 지난 6년 동안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8억5000만원을 기부해 화제가 됐던 탤런트 문근영이 이번엔 팬들과 공동명의로 성금을 기탁했다. 8일 사회복지법인 연탄은행(대표 허기복)은 "지난 1일 문근영씨가 팬들과 함께 '문근영과 바람의 화원을 사랑하는 사람'이란 이름으로 516만900원을 성금으로 냈다고 밝혔다. 문근영은 자신의 공식 팬클럽 '문근영엔젤스' 회원 13만5485명을 기념하는 의미로 135만4850 원을 기부했으며, 나머지 380만 6050원은 회원들이 온라인으로 모금한 금액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