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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과 서울연탄은행재개
  • 게시판 작성일 아이콘2013.07.30
  • 게시판 조회수 아이콘조회수 909
삼성중공업 90명과 함께하는
서울연탄은행 재개
 

선포식
 
■ 일시 : 2007. 11. 7(수) 오후 3시
■ 장소 : 서울연탄은행(노원구 중계본동)
■ 내용 : 재개식(인사말, 기금전달식, 연탄찍기체험, 쌀1000K나눔),
             연탄배달(9가정, 1800장)
■ 후원 및 배달 : 삼성중공업 연탄3만장,쌀10k*100포,라면100상자
■ 주관 : 밥상공동체복지재단 (☎ 1577-9044 )
■ 주최 : 연탄은행전국협의회 밥상공동체(대표 : 허기복 목사)에서 운영하는 연탄은행은 요즘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다가오는 11월 7일 연탄은행 재개선포식과 함께 본격적인 연탄나눔 활동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매년 10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이어지는 연탄나눔은 2002년 12월부터 현재까지 4만가구에 400만장을 지원했다. 올해에는 전국 21개 지역에서 200만장 나눔을 목표로 두고있는데 특히 기업과 함께하는 ‘함께해요! 사랑의 연탄 200만장 나누기’ 사회공헌프로그램이 추진되고 있어 여느해 보다 더욱 활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탄은행재개식은 릴레이처럼 이어지는데 현재 9월 18일 속초연탄은행을 시작으로 9/20 서산, 9/28 춘천, 10/1 대전, 10/16 동두천, 10/20 양구, 10/22 영월, 10/25 금산, 10/26 보령, 10/27 연천, 10/30 원주, 11/1 부산, 11/14 대구, 다가오는 11/7일 서울연탄은행으로 확대된다.
 
그 외 연탄은행 또한 재개식 준비로 한창이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은 11월 7일 오후 3시 삼성중공업이 후원하고 정애리홍보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재개선포식을 가진다. 이번 재개선포식에는 연탄 200만장 보내기 선포와 어르신들게 직접 쌀과 라면도 함께 나눔을 가질 계획이다.
 
이후 삼성중공업 김징완대표이사와 정애리홍보대사, 신입사원 90명이 한조가 되어 사랑의 릴레이로 1가구 연탄지원이 있고 저소득가구(독거노인 등) 8가정에 연탄을 배달하게되는데 손수레와 지게를 이용하여 도보로 연탄을 배달함으로 구슬땀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는 장이 될 것이다.
 
★ 재개식 및 연탄배달 일정
15:00~15:30 인사말(허기복대표, 김징완대표이사, 정애리홍보대사) 연탄 200만장 보내기 선언및 기금전달식, 연탄찍어내기체험, 단체사진촬영
15:30~17:30 저소득가구 연탄배달 (9가정 배달예정)
 
 
 
 
2007.11.07 파이낸셜 뉴스 김문호 기자
만 14세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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