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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8.15 빈곤해방의 날 선포 '가난을 뒤로하는 날' 사랑의 쌀나눔
  • 게시판 작성일 아이콘2013.07.30
  • 게시판 조회수 아이콘조회수 1,036
제6회「8․15 빈곤해방의 날 선포」
가난을 뒤로하는 날 ‘사랑의 쌀나눔’
 
○ 주제 : 가난을 뒤로하는 날
○ 일시 : 2006. 8. 15(화) 10:30
○ 장소 : 원주역 광장
○ 대상 : 무료급식이용자, 독거노인, 쪽방생활자, 노숙자 등 1,200명
○ 주관 : 창립25주년 기념 ‘원주중앙라이온스클럽’
○ 주최 : 밥상공동체복지재단
 
  밥상공동체(대표 : 허기복 목사)에서는 경제적 현실을 감안, 광복절을 재조명하여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에게 빈곤으로부터 해방되고자하는 의지와 희망의 동력을 공급하고자 '8.15빈곤해방의 날 선포'를 앞두고 있다.
 
올해로 6회째로 접어드는 본 행사는 2001년부터 현재까지 총 4,000여명을 대상으로 삼계탕과 쌀 15,000kg(190가마/3,500만원상당)을 나눠줬다.
지난해는 밥상공동체 자매업체인 (주)광동제약(대표 최수부)에서 비타500음료 1,500병을 후원했다.
 
특히 이번에는 기업, 봉사단체 등과 연대,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계획을 수립한 후 행사를 추진했다. 이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이 확대시행되는 현장이므로 의미는 더욱 크다. 당일 행사는 1,200명의 참석자들의 접수와 동시에 생수와 밥상이용권을 배부한 후
 
[1부]에서는 웃음한마당이 [2부]에서는 인사말, 축사, 희망메세지선포, 노래를 찾는 사람들의 축가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마지막 [3부]에서는 1,200인의 삼계탕나눔과 사랑의 쌀 3,600kg(1,200명×3kg) 및 건강식품과 음료 등을 나누며 사회적약자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가 함께하는 더불어사는 세상을 조성하도록 할 것이다.
 
< 후 원 > 창립25주년을 맞은 원주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 류병옥)에서 사랑의 쌀 3,600kg을 구입, 100여명의 회원들이 저소득층에게 직접 나눠드리고 (합)기덕상사에서는 1,200인의 삼계탕과 천막지원 강원인삼농협에서는 마죽 1,200통과 피부연고 1,200개 주(남원)에서는 생수 1,200병 밥상공동체 자매기업 (주)광동제약에서는 비타500 1,200병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에서는 후원금을 지원했다 그리고 밥사모(밥상공동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와 서울신양교회 청년부, 중앙라이온스클럽회원 등 2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상담, 행사안내를 비롯한 삼계탕끓이기, 배식, 나눔 등의 행사진행을 위해 자원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행사를 통해 참석자들의 D/B를 구축하고 추후상담을 통해 그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이후 밥상공동체는 9월 1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연탄은행전국협의회 워크샵」을 개최하며 이어 10월부터 기업 ․ 공공기관 ․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와 연대하여 전국 16개 시․도의 저소득가구에에 연탄을 나눠드릴 계획이다(연탄 100만장 지원예정).
 
 
만 14세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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