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2.20.(토)
연말의 분주함 속에서도 법무법인 태평양 봉사자분들께서 이웃을 위한 나눔에 기꺼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차가운 날씨였지만 현장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차분한 집중과 따뜻한 배려가 이어졌습니다.
봉사자분들은 각자의 역할을 신속하게 이해하고 협력하며 활동을 진행했고, 무엇보다 안전을 우선으로 서로를 살피는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현장을 찾은 이웃분들 또한 “이렇게 직접 와서 도와주는 마음이 큰 힘이 된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해주셨습니다.
이번 활동은 계획된 일정에 따라 안정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법무법인 태평양 봉사자 여러분의 참여는 단순한 봉사를 넘어 신뢰와 온기를 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귀한 시간을 내어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따뜻한 발걸음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