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0일 토요일
오후에 비 예보가 있어 춥고 습한 날씨였습니다.
날씨에 굴하지 않고,
오직 봉사를 하겠다는 따뜻한 마음으로 모여주신 "루케테 봉사단"과 함께 연탄봉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사전체크부터 철저히 잘 챙겨주신 담당자님 덕분에 루케테 봉사단은 순조롭게 모여 순조롭게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언덕길을 지게를 지고 오고 가느라 더 힘이 드셨을텐데 모든 봉사자분들은 한마음으로 쉬지않고 연탄을 날라주셨습니다.
연탄을 적재하는 파트, 분배하는 파트분들도 연탄봉사를 해본 적이 없다고 하셨는데,
연탄을 너무나도 잘 쌓고, 분배해 주셨습니다.
중간에 잠시 살짝 비가 왔지만
미리 우비를 챙겨입은 봉사자님들은 비에 개의치않고 기쁘게 연탄을 나르고 또 나르셨습니다!
모든 봉사자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해주신 덕분에 연탄은 순조롭게 여러 가구에 잘 배달되었습니다~ ❤︎
봉사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동네는 훈훈해져 더웠답니다.!!
너무 즐거운 현장이었습니다!
그리고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루케테 봉사단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또 뵙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