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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06. 10차 개인봉사자의 날 사랑의 연탄나눔활동
  • 게시판 작성일 아이콘2025.03.25
  • 게시판 조회수 아이콘조회수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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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6일, 좁은 골목길에서도 멈추지 않는 따뜻한 발걸음

3월 6일 오전, 차가운 바람이 부는 날씨였지만, 
10차 개인봉사자의 날을 맞아 모인 봉사자분들의 열정은 그보다 더 뜨거웠습니다.
특히 좁고 가파른 골목길이 많아 연탄을 나르는 과정이 쉽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모두가 힘을 합쳐 다같이 연탄을 옮겼습니다.

“길이 좁아서 조심하세요!”
서로를 배려하며 한 걸음씩 나아가는 모습에서 따뜻한 동료애가 느껴졌고,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자들의 손끝과 이마에는 어느새 땀이 맺혔습니다.

연탄을 받은 어르신들은 “이렇게 힘든 곳까지 와줘서 정말 고맙다”며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어요.
몸은 춥지만, 마음만큼은 정말 따뜻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좁은 골목길 곳곳에 온기를 전해준
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이 있어 이 겨울이 전혀 춥지 않습니다!!
이 따뜻함을 기억하며, 다음에 다시 만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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