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7일, 나눔으로 하나 되는 성북교회
겨울의 끝자락, 아직 찬 기운이 남아 있었지만
성북교회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연탄을 직접 나르며 구슬땀을 흘리는 손길,
매서운 바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묵묵히 이어지는 봉사.
성북교회 봉사자분들은 힘을 모아 연탄 한 장, 한 장에 사랑을 담아 전했습니다.
"상상했던 것보다 힘들지만, 충분히 보람 있고 좋습니다.”
봉사자분의 말처럼, 이렇게 땀흘리는 헌신이야말로
연탄보다 더 큰 온기를 전하는 아름다움입니다.
성북교회의 사랑과 따뜻함이 전해지는 모습에,
연탄을 나르는 여러분의 얼굴에도 자연스레 미소가 번졌습니다.
한결같은 헌신으로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신 성북교회 봉사자 여러분!
여러분의 사랑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이 만들어갈 따뜻한 이야기를 기대합니다.
다음에도 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