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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1. 서울지방변호사회와 함께한 사랑의 연탄나눔활동
  • 게시판 작성일 아이콘2025.02.03
  • 게시판 조회수 아이콘조회수 227
2025년 2월 1일, 팀워크와 열정으로 피어난 웃음꽃

2월의 첫날, 여전히 매서운 겨울바람이 부는 아침이었지만
서울지방변호사회 봉사자분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골목마다 온기가 가득 채워졌는데요.
오전 10시, 하나둘씩 모인 봉사자들은
탄탄한 팀워크와 밝은 웃음으로 연탄 나눔 봉사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연탄을 지게에 지고 묵묵히 나르기와 손에서 손으로 전달하는 릴레이까지
자연스럽게 활동을 진행하며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주셨는데요.
특히, 봉사가 진행되는 내내 서로를 격려하며 웃음꽃이 끊이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한 봉사자는 “몸은 조금 힘들지만, 함께하니 힘든 줄도 모르겠다”며 나눔의 기쁨을 전했는데요.
처음 봉사에 참여한 분들도 금세 익숙해져 누구보다 열심히 연탄을 나르며,
단순한 노동을 넘어 서로서로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만들어갔습니다.

연탄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이렇게 추운 날에도 와줘서 정말 고맙다”며
연신 감사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봉사자들의 팀워크와 열정이 만들어낸 따뜻한 온기가
지역사회 곳곳에 스며드는 순간이었습니다.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팀워크로, 웃음과 열정을 가득 담아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서울지방변호사회 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다시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만 14세 미만
만 14세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