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1월 11일 토요일 이른 아침
매서운 동장군의 기세로 강한 추위가 찾아온 날에
2012년부터 매년 에너지 취약 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고 있는
한국아스텔라스제약 임직원과 가족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연탄 나눔 봉사가 처음인 분들도 있었고, 작년에 함께했던 분들도 다시 발걸음을 해주셨는데요.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추운 겨울날 에너지 취약계층에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습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연탄 나르기를 넘어, '모두가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나눔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한 장 한 장 쌓여가는 연탄에 담긴 봉사자들의 땀과 정성이
이웃들의 겨울을 더욱 따스하게 데워줄 것입니다.
'온기를 나눠요'라는 가치를 위해 아이들도 함께 참여하며 지게에 연탄을 올리고 나르며
작은 손길로 큰 온기를 나누어주었습니다. 얼굴에 연탄 먼지가 묻어도 미소를 잃지 않으며
적극적으로 봉사해 주신 한국아스텔라스제약 임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이번 나눔을 통해 나눔이 가진 사랑의 힘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새해에도 이 따뜻한 마음이 계속되길 바라며,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의 나눔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다시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